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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다친 바디, 월드컵 예선 앞두고 잉글랜드 대표 팀 하차

작성일: 2017.06.08 11:26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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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미 바디.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제이미 바디(레스터 시티)가 훈련 도중 허벅지를 다쳐 도중 하차 하면서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유럽 예선을 앞둔 잉글랜드 대표 팀에 비상이 걸렸다.

잉글랜드축구협회는 8일(이하 한국 시간) "바디가 훈련 도중 대퇴사두근에 통증을 느껴 대표 팀에서 빠지게 됐다. 바디는 스코틀랜드와 러시아 월드컵 예선은 물론 프랑스와 평가전에도 뛰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바디는 오는 11일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햄던 파크에서 예정된 스코틀랜드와 러시아 월드컵 유럽 예선 F조 6차전을 앞두고 대표 팀에 소집돼 훈련하다 허벅지를 다쳤다.

부상 정도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개러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선수 보호 차원에서 바디를 소속 팀으로 돌려보냈고 바디의 대체 선수는 뽑지 않기로 했다.

2015년 3월 대표 팀에 처음 뽑힌 바디는 A매치 16경기에서 6골을 기록하며 대표 팀의 핵심 골잡이로 입지를 굳히고 있는 터라 이번 부상 낙마로 잉글랜드 대표 팀은 전력에 큰 손실이 예상된다.

바디가 빠지면서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스트라이커 자리를 놓고 해리 케인(토트넘)과 마커스 래쉬퍼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저울질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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