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NC 김경문 감독, 최준석 타석에 김진성 넣은 이유

작성일: 2017.06.08 17:38 신원철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NC 김진성 ⓒ NC 다이노스
[스포티비뉴스=창원, 신원철 기자] NC 김진성은 6일 롯데전에서 2-2로 맞선 6회 나와 2아웃을 잡고 흔들렸다. 급기야 2사 1, 3루에서 최준석에게 3점 홈런을 허용했다. 

NC가 4-5까지 추격했지만 결국 그대로 지고 말았다. 최준석에게 결승 홈런을 내준 김진성은 교체된 뒤에도 그라운드에서 시선을 떼지 못했다. 

그리고 7일, 김진성은 다시 최준석을 상대했다. 이번에는 10-4로 앞선 7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이었다. 김진성은 최준석을 3루수 땅볼로 잡았다. 2사 이후 홈런을 내준 타자와의 재회, 이유가 있을 법했다. 

8일 경기에 앞서 이 교체 상황에 대해 물었다. 김경문 감독은 "사실 김진성은 쓰지 말았어야 했다. 그런데 다시 홈런을 맞는 한이 있어도 또 붙어봐야 한다. 시리즈 끝나고 나면 한참 있어야 다시 볼 텐데, 그때 만나면(심리적으로) 지게 된다"고 얘기했다. 

그는 "원종현에게 더 긴 이닝을 맡기고 김진성을 쉬게 하려고 했는데, 투수 코치와 상의해서 김진성은 8, 9일 휴식조에 넣고 원종현을 8일 대기하게 하는 쪽으로 바꿨다"고 설명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