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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구창모, 개인 최다 7이닝…5K 무실점

작성일: 2017.06.08 20:54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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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구창모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창원, 신원철 기자] NC 왼손 투수 구창모는 8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 선발로 나와 개인 최다인 7이닝을 책임졌다. 피안타 4개, 볼넷 1개만 내주며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삼진은 5개를 잡았다.. 

올해 첫 경기 상대가 롯데였다. 4월 2일 홈경기에서 4이닝 7피안타(1홈런) 4탈삼진 5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지난해 보인 보직 전환 성공 가능성에 시범경기 호투로 좋은 분위기 속에 마운드에 올랐지만 난타당했다.

지난 맞대결에서는 1회 최준석에게 2타점 2루타를 맞아 초반부터 기가 꺾였다. 이번에는 달랐다. 2사 이후 최준석을 3루수 땅볼로 잡았다. NC가 1회부터 빅이닝으로 5점을 올리자 구창모에게는 날개를 단 격이 됐다. 2회 1사 이후 전준우에게 2루타를 맞았을 뿐 5회 1사까지 10타자 연속 범타 처리에 성공했다.

구창모는 6회 처음으로 선두 타자를 내보냈다. 신본기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실점하지 않았다. 7회에는 전준우와 풀카운트 승부에서 헛스윙 삼진을 잡았고, 2사 이후 정훈까지 헛스윙 삼진 처리했다. 마지막으로 던진 직구 구속이 144km였다. 

NC는 13-0으로 크게 앞선 8회부터 불펜을 가동했다. 왼손 투수 최성영이 마운드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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