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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4강 종합] 베네수엘라-잉글랜드 사상 첫 우승 도전…11일 결승전

작성일: 2017.06.08 21:51 조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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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네수엘라가 잉글랜드와 사상 첫 우승을 다툰다.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대전, 조형애 기자]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2017 결승 대진이 확정됐다. 베네수엘라와 잉글랜드가 사상 첫 우승을 다툰다. 우루과이와 이탈리아는 3위 결정전으로 향한다.

8일 대전과 전주에서는 U-20 월드컵 준결승전이 열렸다. 먼저 킥오프 된 경기에서는  베네수엘라가 혈투 끝에 결승행을 확정 지었다. 1-1로 120분을 마친 뒤 이어진 승부차기 끝에 베네수엘라가 우루과이에 4-3 승리를 거뒀다.

선제골은 우루과이가 터트렸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페널티 킥을 얻어 내 성공하며 결승 문턱까지 갔다. 하지만 베네수엘라 저력이 만만치 않았다. 후반 추가 시간 베네수엘라가 동점 골을 터트리며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고, 결국 승리를 챙겼다.

* 결승전 : 베네수엘라-잉글랜드(11일 수원 오후 7시), *3위 결정전 우루과이-이탈리아(11일 수원 오후 3시 30분)

전주에서 잉글랜드는 극적인 역전 승을 거뒀다. 전반 2분 만에 골을 내줬지만 솔랑케의 동점 골, 루크먼의 역전 골에 힘입어 경기를 뒤집었다. 이어 솔랑케가 후반 43분 쐐기 골을 터트리며 3-1 승리를 이끌었다.

결승에서 만날 베네수엘라와 잉글랜드. 두 팀 모두 사상 첫 결승 진출이다. 누가 이기든 자국의 새 역사를 장식한다. 대망의 결승전은 오는 1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사상 첫 우승을 노렸던 우루과이와 이탈리아는 같은 날 3위를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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