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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FC] 명현만, 아오르꺼러 찾아가 직접 사과…아오르꺼러는 치료 후 퇴원

작성일: 2017.06.11 09:00 백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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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현만은 아오르꺼러에게 직접 사과했다.

[스포티비뉴스=백상원 인턴 기자] 명현만(32, 팀 강남/압구정짐)은 경기 직후 아오르꺼러(22, 중국)가 입원해 있는 응급실을 찾아 직접 사과했다.

지난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 로드 FC 039에서 명현만은 아오르꺼러와 싸웠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명현만의 킥에 급소를 맞은 아오르꺼러는 쓰러졌다. 아오르꺼러가 더 이상 경기를 치를 수 없어, 대결은 노 콘테스트가 됐다. 아오르꺼러는 곧바로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응급처치를 받았다.

명현만도 바로 아오르꺼러가 입원해 있는 병원을 찾았다. 명현만은 "절대 고의가 아니었다. 정말 미안하다. 빠른 쾌유를 빈다"고 사과했다. 아오르꺼러는 "괜찮다"며 명현만에게 악수를 청했다.

안정을 취한 아오르꺼러는 퇴원했다.

함서희는 구로베 미나를 TKO로 꺾고 로드 FC 최초 여성 챔피언에 올랐다. 요시코와 천선유의 재대결은 또다시 요시코의 TKO승으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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