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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정성훈 이형종 1군 복귀, 김대현 최재원 말소

작성일: 2017.06.11 15:00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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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이형종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LG가 엔트리를 교체했다. 내야수 정성훈과 외야수 이형종이 올라오고 투수 김대현과 내야수 최재원이 말소됐다. 

LG 양상문 감독은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경기에 앞서 엔트리 교체에 대해 "김대현이 생각보다 경기에 나갈 기회가 많지 않았다. 이대로 1군에 있는 것보다 퓨처스 경기에서 로테이션을 도는 게 낫다고 판단했다. 12일 월요일 경기(목동 화성전)부터 등판한다"고 말했다. 

정성훈과 이형종은 SK 왼손 투수 김태훈을 상대하기 위해 선발 라인업에 들어간다. 정성훈이 1루수, 이형종이 중견수다. 두 선수 모두 지난달 29일 대규모 1군 엔트리 조정 때 퓨처스 팀으로 내려갔다. 정성훈은 6경기 0.471, 이형종은 9경기 0.344의 타율을 기록했다. 

최재원은 이달 3경기 출전에 그쳤고 선발 라인업에 든 것은 2일 NC전이 마지막이다. 멀티 포지션이 가능한, 특히 3루수가 가능한 강승호와 김재율이 라인업에 있어 포지션이 겹친다. 강승호가 2루수로 자리를 잡은 상황이라 출전 기회가 더욱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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