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KBO 4호 선발 전원 안타+타점+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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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0-1로 끌려가던 2회 양석환의 2루타를 시작으로 타자 일순하며 7득점을 올렸다. 2회 정성훈과 채은성, 손주인, 이형종이 안타를 날렸다. 3회에는 강승호와 조윤준, 백창수와 박용택까지 안타를 추가했다.
LG는 3회 박용택의 2루타로 선발 전원 안타(시즌 26호, 통산 793호)를 달성했다. 4월 8일 롯데전 이후 두 번째. 이때 1루 주자 백창수가 득점해 선발 전원 득점까지 올렸는데, LG가 선발 전원 안타+득점을 기록한 것은 올 시즌 처음(시즌5호, 통산 76호)이다.
3회 강승호의 중견수 희생플라이 타점으로 선발 전원 타점까지 올렸다. 선발 전원 안타+득점+타점은 KBO 리그 통산 4번째다. LG는 처음이다. 가장 최근에는 2002년 9월 7일 삼성이 대구 시민구장에서 롯데를 상대로 기록했다. 삼성이 1호와 3호, 현대가 2호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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