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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Y 다나카 이틀 연속 캐치볼··· "복귀 준비 순조롭다"

작성일: 2015.05.09 15:24 스포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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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박대현 기자] 손목 염증과 팔뚝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다나카 마사히로(26, 뉴욕 양키스)가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캐치볼을 소화했다. 다나카는 “복귀를 위한 모든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라며 만족을 표했다.

다나카는 9일(이하 한국 시간) 양키스타디움에서 75개의 공을 던졌다. 전날 18m 거리에서만 공 50개를 던졌던 그는 이날 거리를 늘려 27m 거리에서도 캐치볼을 주고받았다. 18m에서 50개, 27m 거리에서 25개를 던졌다.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뒤 이틀 연속 캐치볼은 처음이다.

복귀 속도가 조금 빠른 게 아니냐는 일부 언론의 평가도 있다. 그러나 다나카는 일본 스포츠전문매체 '닛칸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항상 어깨와 팔꿈치를 신경 쓰며 캐치볼을 하고 있다”며 “작년에 느꼈던 통증은 사라졌으나 그래도 신중하게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달 말 복귀를 예상하고 있는데 모든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말로 인터뷰를 마쳤다.

양키스 투수코치 래리 로스차일드도 '닛칸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10일은 휴식을 취하고 11일 다시 캐치볼을 할 예정”이라고 말한 뒤 “예정대로 이달 말 복귀를 목표로 다나카의 불펜 투구 일정을 조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올 시즌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하기 전까지 다나카는 총 4경기에 선발투수로 나서 2승 1패 평균자책점 3.22를 기록 중이었다.

[사진] 다나카 마사히로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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