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창모 4회 87구 교체 이유 "완주가 더 중요하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김경문 감독은 15일 넥센전을 앞두고 "사실 6회까지도 생각은 했다. 하지만 한 이닝에 30구가 넘으면 외국인 투수들도 힘들다. 구창모는 안 그래도 요즘 100구를 안 넘게 하려고 관리하고 있다. 아직 1군에서 2년째 시즌이고 몸이 다 자라지 않은 선수다"라고 조기 강판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홈런 2개 맞고 3점을 줬지만 공은 좋았다. 무리하지 않고 완주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얘기했다. 김경문 감독은 풀타임 선발투수로 경험을 쌓은 선수와 그렇지 않은 선수의 차이가 크다고 보는 지도자다. '10번의 기회'를 마친 구창모는 14일 경기를 포함한 최근 4경기에서 21⅔이닝 4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이제는 안정권에 들어섰으니 관리가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구창모는 8일 롯데전에 이어 14일 넥센전에서 투구의 대부분을 직구로 채웠다. 김경문 감독은 "직구만큼 좋은 공은 없다"며 구창모-김태군 배터리의 판단을 신뢰했다.
NC는 14일 0-3으로 끌려가던 5회초 대타 작전으로 무사 만루 기회를 만들었다. 이 상황에 대해서는 "승부처라고 봤다. 거기서 따라갔을 때 우리 불펜이 막으면 뒤집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따라가면 맞고, 또 따라가면 맞더라"며 웃었다.
또 "최원태 공에 타이밍을 못 따라가서 더 늦어지기 전에 승부를 봐야 한다고 생각해서 대타를 많이 냈다"고 덧붙였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롯데 160km 파이어볼러, 엔트리 확대되면 볼 수 있을까? 다만 확실한 조건이 달렸다 "잘 해야지"
2026-08-20
-
미국도 “김도영 지켜보는 것만으로 기쁨” 극찬… 쳤다 하면 MLB급 홈런, 비결은 무엇인가
2026-08-20
-
충격의 1이닝 13실점→끝내기 폭투…유망주 육성, 성적 다 포기했나? 도대체 키움의 목표는 뭘까
2026-08-20
-
방출 운명 뻔한데, 보스 이렇게 진심이었을 줄이야…첫 승+물세례에 "너무 좋다, 엄청 좋다"
2026-08-20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
삼성 4홈런 20안타 18득점 대폭발!+보스 12K 첫 승 달성!…SSG 완파→1위 KT와 승차 없앴다 [대구 게임노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