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페드컵]'극장 골 허용' 포르투갈, 멕시코와 2-2 무 ···호날두 1도움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포르투갈과 멕시코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포르투갈은 19일(한국 시간)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러시아 2017 조별리그 A조 멕시코전에서 포르투갈의 세드릭 소아레스가 역전 골을 넣었지만 막판 엑토르 에레라가 극적 골을 기록하면서 2-2로 비겼다.

::전반전▷치열한 공방전, 한 골씩 주고받은 양 팀
경기 초반 멕시코가 경기를 주도했다. 볼을 소유하면서 공격을 시도했다. 포르투갈은 수비 라인을 내리고 멕시코의 공격을 막아냈다. 멕시코의 공격을 막아낸 포르투갈이 첫 슈팅을 시도했다. 전반 17분 히카르두 카레스마가 아크 정면에서 날카로운 슛을 시도했다.
포르투갈의 공격이 살아났다. 전반 20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아크 왼쪽에서 시도한 발리슛이 골포스트 상단에 맞고 나왔다. 이은 공격에서 주앙 무티뉴의 슛이 문전에 있던 페페의 몸을 맞고 골망을 갈랐지만 주심은 비디오 어시스턴트 레퍼리(VAR)의 도움으로 확인한 이후 오프사이드를 선언했다.
포르투갈이 기세를 올렸다. 전반 23분 안드레 고메스가 문전에서 슛을 시도했고 이어 전반 26분엔 콰레스마의 전진패스를 받은 세드릭 소아레스가 날카로운 크로스로 멕시코의 수비를 공략했다.

멕시코가 다시 위기를 맞았다. 전반 32분 윌리엄 카르발류가 아크 정면에서 시도한 슛을 멕시코 수비수 카를로스 살세도가 걷어낸다는 것이 뒤로 흘렀다. 골키퍼 오초아가 가까스로 막았다. 몰아붙이던 포르투갈이 결국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34분 호날두가 박스 안까지 들어간 이후 콰레스마 내줬고 콰레스마가 1대 1 찬스를 침착하게 살렸다.
전반 막판까지 포르투갈의 공세가 거셌다. 전반 39분 호날두가 문전에서 힐킥을 내주자 아크 정면에서 콰레스마로 마무리했다. 콰레스마의 발을 떠난 볼이 살짝 빗나갔다.
멕시코가 한 번 찾아온 찬스를 놓치지 않았다. 전반 42분 카를로스 벨라가 하파엘 게레이루의 실책을 틈타 크로스를 올렸고 하비에르 에르난데스가 문전에서 헤더로 마무리했다.

::후반전▷치열한 공방전, 극적 골로 무승부를 기록한 멕시코
후반에도 전반과 비슷한 양상이 이어졌다. 멕시코가 볼을 점유하면서 기회를 엿봤다. 양 팀 모두 이른 시간에 교체카드를 썼다. 멕시코는 후반 12분 지오반니 도스 산토스를 투입했고, 포르투갈은 젤손 마르틴스, 아드리엔 실바를 그라운드에 내보냈다.
포르투갈이 먼저 기회를 잡았다. 후반 18분 역습 기회에서 호날두가 전진패스를 시도했지만 마르틴스가 수비벽에 막혔다. 멕시코가 두 번째 교체카드를 꺼냈다. 후반 21분 네스토르 아라우호를 투입해 수비를 점검했다.
계속해서 멕시코의 흐름이 이어졌다. 멕시코의 점유율이 60을 넘나들었다. 경기가 풀리지 않자 멕시코가 마지막 카드를 꺼냈다. 후반 33분 오리베 페랄타까지 투입했다.
포르투갈이 역습에 나섰다. 후반 35분 게레이루의 크로스를 호날두가 내줬고 콰레스마가 슈팅까지 시도했지만 오초아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결국 포르투갈도 변화를 택했다. 후반 36분 안드레 실바를 투입했다.
멕시코가 막판 찾아온 기회를 살렸다. 후반 추가 시간 엑토르 모레노가 헤더로 극적인 동점 골을 만들었다. 양 팀은 결국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