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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FC 41 출전 명현만 "아쉬움 없이 싸우고파"

작성일: 2017.06.29 16:00 백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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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현만은 로드 FC 41에서 크리스 바넷과 2차전을 가진다.

[스포티비뉴스=백상원 인턴 기자] 명현만(32, 팀강남/압구정짐)은 올해 1승 1무효를 거뒀지만 두 경기 모두 아쉽게 끝났다.

명현만은 29일 인터뷰에서 "지난 두 경기 모두 그렇게 끝나 아쉽다. 이번엔 아쉬움 없는 경기를 보여 주겠다"고 말했다.

명현만은 상대 선수들의 부상에 미안한 마음을 나타냈다.

"중국으로 돌아간 아오르꺼러가 큰 문제없이 안정을 취하고 있다니 다행이다. 두 번이나 상대가 부상을 당해서 트라우마가 생길 것 같다."

명현만은 지난 6월 로드 FC 39에서 아오르꺼러(22, 중국)와 경기했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명현만이 날린 강력한 로킥에 아오르꺼러는 급소를 맞고 쓰러졌다. 링 닥터와 레퍼리는 선수 보호 차원에서 경기를 종료했고 노 콘테스트가 선언됐다.

지난 4월 로드 FC 38에선 크리스 바넷(31, 미국)과 싸웠다. 명현만의 펀치가 바넷의 눈에 맞아 링 닥터가 경기를 종료했다. 명현만 본인에게도 뭔가 찝찝한 기분이 드는 승리였다.

명현만은 오는 8월 12일 로드 FC 41에서 바넷과 2차전을 가진다.

명현만은 경기를 앞두고 "대한민국 종합격투기 붐을 일으킬 수 있는 명경기를 남기고 싶다"는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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