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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다 격투기 시연회 개최…UFC 김동현 패배 후 첫 공식행사 참여

작성일: 2017.06.30 14:00 백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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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백상원 인턴 기자] 쎄다(SSEDA)는 다음 달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국제안전보건전시회에서 '격투시연회'를 연다. 오후 1시 30분과 오후 2시 30분 하루 두 차례 펼쳐질 예정이며 시연회는 6일까지 이어진다.

시연회에는 코리안탑팀(KTT)와 팀매드 소속 선수들이 격투기 시범을 보일 예정이다. UFC 파이터 '스턴건' 김동현, '코리안 슈퍼 보이' 최두호, '마에스트로' 김동현, 곽관호, 강경호가 참가해 시범을 보인다. 

이번 시연회는 '스턴건' 김동현과 곽관호가 지난 17일 UFC 파이트 나이트 111에서 패한 후 얼굴을 드러내는 공식 행사 자리가 될 예정이다.

UFC 파이터들 외에 TFC 라이트급 타이틀전을 치를 예정인 홍성찬과 로드 FC 여성 아톰급 챔피언 함서희도 참가하며 김두환, 배명호, 김한슬, 조남진 등이 나와 자리를 빛낸다.

쎄다는 안전모, 안전벨트등 안전장비를 만드는 회사로 한국 격투기 KTT와 팀매드를 후원하고 있다. 쎄다의 김상우 대표는 2006년부터 지금까지 12년째 격투시연회를 개최해 왔다.

12년째 행사를 열고 있는 김상우 대표는 "쎄다의 안전모와 산업안전장비 브랜드 이미지는 종합격투기 불모지에서 세계 최고의 무대까지 당당히 올라선 한국 파이터들의 진취적 기상과 잘 맞는다"고 설명했다.

김상우 대표는 "종합격투기가 안전한 스포츠라는 인식변화를 확립시키기 위해 후원을 시작했고 시연회를 개최하게 됐다. 많은 분들이 재미와 즐거움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상우 대표는 한국 격투기 발전을 기원했다.

"선수들이 발전해온 만큼 쎄다도 성장한 것 같다. 매년 발전하는 파이터들을 보면 정말 뿌듯하다. 선수들이 조금이라도 더 좋은 환경에서 운동을 하는 것이 나의 바람이다. 아울러 더 많은 기업들이 격투기에 관심을 가지고 후원했으면 좋겠다"

1969년에 창업한 '더 쎄다'는 건설안전 용구 업체인 ㈜성안세이브의 브랜드 명이다. 건설 현장, 조선업, 제조업, 산업종사자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모, 추락방지용 안전벨트 등 산업안전장비 관련 제품을 제조하는 기업(국내 안전모 시장 수년간 1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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