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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다나카 최근 호투 비결…구속 2마일 상승"

작성일: 2017.07.04 14:33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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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나카 마사히로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다나카 마사히로(29, 뉴욕 양키스)가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행진을 이어 갔다.

다나카는 4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뉴욕주 브롱스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5피안타 2사사구 8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7승(7패)째를 챙겼다. 지난달 24일 텍사스 레인저스전 8이닝 무실점, 29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 6이닝 2실점에 이어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다. 양키스는 6-3으로 이겼다.

MLB.com은 다나카의 호투 비결로 2마일(약 3km) 정도 빨라진 직구 구속을 꼽았다. MLB.com은 '올 시즌 초반 14경기에서 평균 91.8마일이었던 구속이 최근 3경기에서 93.5마일까지 올랐다'고 설명했다.

다나카는 빨라진 구속과 관련해 "자연스러운 결과 같다"며 "공 하나를 던질 때마다 집중하려고 한다. 모든 공을 던질 때 전력을 다한다. 때로 공을 던진 뒤 전광판을 봤다가 구속을 보고 놀라기도 했다"고 밝혔다.

양키스 포수 개리 산체스는 "최근 다나카가 정말 좋은 투구를 펼쳤다"며 "스플리터와 슬라이더, 커브가 다 정말 좋았다. 이렇게 모든 공이 잘 들어가면 당연히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며 엄지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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