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7G 연속 두 자릿수 득점-7연승' KIA, SK에 완승

작성일: 2017.07.04 21:39 홍지수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KIA 최형우 ⓒ 인천,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인천, 홍지수 기자] KIA 타이거즈가 SK 와이번스와 시즌 6차전에서 완승을 거두며 연승 행진과 연속 경기 두 자릿수 득점 기록을 이어 갔다.

KIA는 4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원정 경기에서 15-6으로 이겼다. 지난달 27일 광주 삼성전에서 11-4 승리를 거둔 이후 7연승 행진을 벌였다.

또한, 이 기간에 KIA는 경기마다 두 자릿수 점수를 뽑으면서 뉴욕 자이언츠(현 샌프란시스코)가 1929년 6월 20일부터 23일까지 세운 6경기 기록을 넘어 세계 기록을 새로 썼다.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헥터 노에시는 6이닝 동안 9피안타(2피홈런) 1탈삼진 2볼넷 4실점을 기록했고 시즌 13승(무패)째를 챙겼다.

1회초 1사 이후 김선빈과 로저 버나디나의 연속 안타로 1사 1, 3루 기회를 잡은 KIA는 최형우의 2타점 적시 3루타와 상대 선발 켈리의 폭투, 나지완의 솔로포로 4점을 뽑았다.

기선제압에 성공한 KIA는 1회 말에 1사 이후 나주환에게 솔로포를 내줬으나 2회초에 점수 차를 더욱 벌렸다. 2회초 1사 이후 김민식과 이명기의 연속 안타로 1점을 더 뽑았고 김선빈의 볼넷 이후 1사 1, 2루에서 버나디나의 적시타, 최형우의 3점포가 터지면서 9-1로 달아났다.

KIA는 2회 말에 김동엽에게 2점 홈런을 내줬다. 그러나 선발투수 헥터 노에시가 1사 1루에서 김성현을 유격수 앞 땅볼로 유도해 병살 플레이로 처리하면서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넘겼다.

3회에는 잠잠했지만 4회 들어 다시 KIA 타선이 터졌다. 1사 1, 2루 기회에서 나지완이 적시 2루타를 쳤고 이후 2사 2, 3루에서는 서동욱이 3점 홈런, 이후 다시 2사 1, 2루 기회에서는 김선빈이 2타점 적시 2루타를 때리면서 점수 차는 15-3, 12점 차로 크게 벌어졌다.

6회 말, 선발 헥터가 폭투를 저질러 1점을 뺏겼고, 9회 말에는 노수광과 나주환에게 적시타를 내줬으나 큰 리드를 지키면서 경기를 마무리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