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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석 감독, "화요일 승리, 선수들 집중해준 결과"

작성일: 2017.07.04 22:13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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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정석 넥센 감독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 고유라 기자] 넥센 히어로즈가 주중 첫 경기를 연승으로 시작했다.

넥센은 4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브리검의 4승투와 주효상의 결승타를 앞세워 7-5 승리를 거뒀다. 넥센은 3연승을 질주하며 한화의 3연승을 막았다.

넥센 선발 브리검은 6이닝 8피안타(1홈런) 3탈삼진 1사사구 4실점으로 시즌 4승을 거뒀다. 마무리 김상수는 데뷔 첫 두자리수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날 1군 엔트리에 등록돼 선발 출장한 박윤과 주효상은 각각 2안타 멀티 히트로 활약했다. 김민성도 2안타를 때렸다.

장정석 넥센 감독은 경기 후 "지난달에는 화요일 경기 결과가 좋지 못해 일주일 전체 경기를 풀어나가기 어려웠다. 오늘 7월 첫 번째 화요일 경기에서 선수들도 지난달 징크스를 깨기 위해 더 집중해준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장 감독은 이어 "선발 브리검이 경기 초반은 불안하게 시작했지만 이후 안정감 있는 피칭으로 선발 역할을 다 해줬다. 이어 던진 불펜진의 활약도 좋았고 3회 빅 이닝을 만든 타자들의 활약도 훌륭하다"고 선수단을 고루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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