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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김승회, 휴식 차원 1군 말소…이우성-전용훈 등록

작성일: 2017.07.11 17:15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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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승회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두산 베어스가 불펜 투수 김승회(36)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두산은 10일 선발투수 유희관을 1군에서 말소한 가운데 11일 김승회까지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올스타 브레이크를 앞두고 있는 만큼 두 선수에게 휴식을 주기 위한 결정이다. 두산은 빈자리를 외야수 이우성과 투수 전용훈으로 채웠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야수 한 명을 더 올리고 싶어서 유희관을 말소했다. 오른손 타자가 필요해서 이우성을 불러올렸다"고 밝혔다.

두산 마운드 핵심 전력인 유희관과 김승회는 6월부터 페이스가 떨어진 상태였다. 유희관은 6월 6경기에 등판해 36⅓이닝 2승 평균자책점 7.68을 기록했고, 지난 9일 NC 다이노스전에서는 5이닝 4실점을 기록하며 패전 투수가 됐다. 김승회는 6월 12경기에서 10⅓이닝 평균자책점 10.45로 부진했고, 7월 4경기 평균자책점도 12.27로 높았다.

이우성은 올 시즌 1군 기록이 없다. 2군에서는 69경기 타율 0.284 8홈런 45타점을 기록했다. 전용훈은 올 시즌 1군 2경기에 등판해 4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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