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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소닉' 이대형, 리그 3번째 '500도루' 고지 정복

작성일: 2017.07.13 21:31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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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형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수원, 박성윤 기자] KBO 리그 통산 세 번째 500도루 선수가 나왔다.

kt 위즈 이대형이 1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서 도루에 성공하며 통산 500도루 고지에 올랐다.

이대형은 팀이 2-3으로 뒤진 7회말 선두 타자로 타석에 나서 볼넷으로 출루했다. 이어 심우준 타석 때 삼성 배터리 심창민-이지영을 상대로 2루를 훔쳐 500도루 금자탑을 쌓았다.

이대형에 앞서 통산 500도루에 성공한 선수는 '대도' 전준호, '바람의 아들' 이종범이 있다. 전준호는 통산 550도루, 이종범은 통산 510도루를 기록했다. 이대형 도루와 심우준 희생번트, 박기혁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kt는 3-3 동점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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