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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양상문 감독 "김대현 호투, 1승 이상의 값진 수확"

작성일: 2017.07.13 22:03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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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양상문 감독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인천, 홍지수 기자] LG 트윈스가 SK 와이번스와 3연전에서 위닝시리즈를 거두며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LG는 13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와 원정 경기에서 9-1로 이겼다. 선발투수로 나선 김대현(5⅓이닝 3피안타 4탈삼진 4사사구 무실점)도 호투하며 시즌 3승(3패)째를 챙겼고, 타선은 이틀 연속 SK 마운드를 무너뜨렸다.

전날(12일) 3홈런을 포함해 14안타를 터뜨리며 12-6 완승을 거둔 LG는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도 활발한 공격력을 앞세워 SK를 꺾으며 경기를 끝냈다. SK와 전반기 마지막 3연전 첫 날이었던 지난 11일에는 1-6으로 졌으나 이날 승리를 거두면서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경기가 끝난 뒤 양상문 감독은 "전반기 마지막인 중요한 경기에서 선수들이 좋은 내용을 보여줬다. 선발 김대현은 정말 빼어난 투구를 펼쳤고, 1승 이상의 값진 수확이라고 생각한다. 후반기 준비 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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