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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승' LG 김대현 "긴장해서 평소보다 더 신경써서 투구"

작성일: 2017.07.13 22:08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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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김대현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인천, 홍지수 기자] LG 트윈스가 SK 와이번스와 전반기 마지막 3연전에서 위닝시리즈를 거뒀다.

LG는 13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와 원정 경기에서 9-1로 이겼다. 선발투수로 나선 김대현(5⅓이닝 3피안타 4탈삼진 4사사구 무실점)도 호투하며 팀 승리에 이바지했다. 김대현은 시즌 3승(3패)째를 챙겼다.

경기가 끝난 뒤 김대현은 "선발 준비는 꾸준히 하고 있었다. 기회가 왔는 데 다행이 잘 던진 것 같다. 팀이 승리하며 전반기를 마무리해 기분이 좋다. 이날 긴장돼 평소보다 더 신경써서 투구했다"고 말했다.

전날(12일) 3홈런을 포함해 14안타를 터뜨리며 12-6 완승을 거둔 LG는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도 활발한 공격력과 김대현의 호투를 앞세워 SK를 꺾으며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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