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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G 연속 홈런' LG 백창수 "1번 타자로서 임무 수행 위해 노력"

작성일: 2017.07.13 22:13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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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백창수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인천, 홍지수 기자] LG 트윈스가 SK 와이번스 마운드를 무너뜨리면서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LG는 13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와 원정 경기에서 9-1로 이겼다. 타선이 이틀 연속 SK 마운드를 무너뜨렸다. 1번 타자로 선발 출장한 백창수도 2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하면서 제 몫을 다했다.

경기가 끝난 뒤 백창수는 "팀 승리에 보탬이 돼 기분이 좋다. 홈런은 당연히 의식하지 않았고 1번 타자로서 임무 수행에 충실하고자 노력했다. 후반기에도 출전 기회가 올 때마다 팀 승리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백창수는 1회초, 상대 선발투수 윤희상의 4구째 패스트볼을 공략해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쳤다. 백창수의 1회 선두 타자 홈런 기록은 시즌 9번째, 통산 244번째, 그리고 개인 2번째다.

백창수는 전날(12일) 경기에서도 1회초에 선두 타자로 나서 SK 선발 문승원의 5구째를 공략해 왼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때렸다. 백창수의 2경기 연속 1회 선두 타자 홈런 기록은 역대 두 번째다. LG 유지현 코치가 1999년 6월 24일부터 대구 삼성전에서 2경기 연속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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