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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트리플A 이동 뒤 두 번째 경기에서 3점포

작성일: 2017.07.29 12:00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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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지만(오른쪽).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최지만(양키스 산하 트리플A 스크랜턴/윌크스배리)이 마이너리그로 내려간 뒤 두 번째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렸다.

최지만은 29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BB&T볼파크에서 열린 샬럿 나이츠(시카고 화이트삭스 산하)와 경기에 7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3점 홈런 포함 3타수 1안타 3타점 1득점 2볼넷으로 타석에서 맹활약했다.

홈런은 5회 나왔다. 5-4로 앞선 5회 무사 1, 2루에서 점수 차를 벌리는 3점 홈런을 날렸다. 24일 다시 트리플A 팀으로 내려온 뒤, 28일 복귀전에서 볼넷 2개를 기록했던 최지만은 트리플A 두 번째 경기에서 홈런으로 존재감을 알렸다.

최지만은 1회 뜬공, 3회 볼넷, 5회 홈런과 타자일순 뒤 다시 볼넷을 기록했다. 7회에는 유격수 땅볼을 쳤다. 트리플A 시즌 타율은 0.289로 조금 올랐다. 9호 홈런과 함께 타점은 46개가 됐다. 팀은 15-8로 크게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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