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수 감독 "안성무, 엄지 안쪽 살 벗겨져…상태 지켜볼 것"
작성일: 2017.07.29 17:01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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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김한수 감독이 2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경기에 앞서 28일 넥센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1실점 호투로 데뷔 첫 선발 승리를 챙긴 안성무 상태를 알렸다.
김 감독에게 안성무 선발 로테이션 합류가 확정인지 묻자 "고개를 가로저으며 상태를 봐야 한다. 안성무가 어제(28일) 투구 과정에서 엄지 안쪽 살이 다 벗겨졌다"고 밝혔다. 김 감독은 "5회 때 힘을 너무 줘서 던진 것 같다. 안성무도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더라"고 했다.
삼성 선발 로테이션에 외국인 투수 재크 페트릭과 앤서니 레나도가 모두 빠진 가운데 28일 안성무 투구는 삼성에 큰 도움이 되는 투구였다. 그러나 부상으로 선발진 합류가 불투명하다. 김 감독은 "내일(30일) 상태를 보고 로테이션을 거를지 말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감독은 "로테이션 빈자리는 퓨처스리그에 있는 정인욱 또는 김기태로 채울 생각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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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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