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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 트리플A 4타수 무안타 침묵…타율 0.286

작성일: 2017.08.05 12:36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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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재균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황재균(30, 새크라멘토 리버 캣츠)이 무안타로 침묵했다.

황재균은 5일(한국 시간) 미국 네브라스카주 파필리온 웨르너파크에서 열린 2017 마이너리그 트리플A 오마하 스톰 체이서스(캔자스시티 로열스 산하)와 경기에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황재균은 4타수 무안타에 그치며 마이너리그 시즌 타율 0.286를 기록했다. 팀은 1-4로 졌다.

좀처럼 안타가 나오지 않았다. 황재균은 2회 무사 1루 첫 타석에서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0-2로 뒤진 4회 1사 1루 두 번째 타석 역시 좌익수 뜬공에 그쳤다.

추격의 불씨를 살리지 못했다. 1-4로 끌려가던 6회 선두 타자 맥 윌리암슨이 우익수 앞 안타로 출루했다. 황재균은 3구 삼진으로 무기력하게 물러났고, 2루를 훔치던 윌리암슨마저 아웃됐다.

황재균은 8회 2사 마지막 타석에서도 포수 파울플라이에 그치며 침묵을 깨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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