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번째 도전 김범수 첫 승 실패…KIA에 5이닝 5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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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대전, 김건일 기자] 한화 왼손 투수 김범수(24)가 5번째 도전에서도 첫 승을 놓쳤다.
김범수는 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와 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5회까지 2피홈런 6피안타 1몸에 맞는 볼 6볼넷 5실점을 기록하고 경기를 마쳤다.
1-5로 뒤진 6회 마운드를 내려와 시즌 4번째 패배 위기에 몰렸고, 평균자책점은 8.65에서 8.71로 올랐다.
투구 수 103개 가운데 스트라이크가 56개, 볼이 47개일 정도로 제구가 나빴다. 4사구 6개를 내줘 마운드에서 어렵게 머쳤다.
김범수는 1사 1, 2루에서 폭투와 몸에 맞는 볼로 만루 위기를 자초했고, 안치홍의 3루 땅볼에 첫 실점했다.
추가 실점은 모두 홈런으로 내줬다. 1-1이던 3회 버나니다에게 솔로 홈런을 맞아 리드를 빼앗겼고, 5회 나지완에게 던진 공이 3점 홈런으로 이어져 순식간에 실점이 크게 늘어났다.
김범수는 6회 정재원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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