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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피홈런' 윤성환, NC전 6이닝 4실점… 8패 위기

작성일: 2017.08.06 20:25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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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윤성환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창원, 고유라 기자] 삼성 라이온즈 우완 선발 윤성환이 패전 위기에 몰렸다.

윤성환은 6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6피안타(2홈런) 4탈삼진 4사사구 4실점을 기록했다. 나성범에게만 2개의 홈런을 내준 그는 팀 득점 지원도 받지 못해 시즌 8패 위기에 처했다.

1회 윤성환은 1사 후 권희동의 몸에 맞는 볼, 나성범의 중전안타로 1사 1,2루에 몰렸다. 윤성환은 스크럭스를 유격수 앞 병살타로 돌려세우고 위기를 넘겼다. 2회에는 1사 후 모창민이 3루수 실책으로 출루했다. 윤성환은 손시헌을 3루수 직선타 처리했다. 모창민도 1루 귀루에 실패하면서 이닝이 끝났다.

윤성환은 3회 선두타자 김성욱에게 좌전안타를 내준 뒤 2루 도루를 허용했다. 그는 박광열을 2루수 땅볼로 잡아냈으나 박민우를 몸에 맞는 볼로 내보냈다. 1사 1,3루에서 권희동의 땅볼 때 김성욱이 협살에 걸려 아웃됐다. 윤성환은 2사 2,3루에서 나성범에게 우월 스리런을 맞고 실점했다.

윤성환은 4회 선두타자 이호준을 볼넷으로 내보냈다. 모창민이 중견수 호수비로 뜬공 아웃됐으나 손시헌이 우전안타로 출루했다. 윤성환은 1사 1,2루에서 김성욱을 3루수 파울플라이, 박광열을 2루수 땅볼로 아웃시키고 이닝을 마쳤다.

5회 2사 후 나성범에게 다시 우월 솔로포를 맞고 추가점을 내준 윤성환은 6회 1사 후 모창민에게 좌익수 왼쪽 안타를 허용했다. 그는 손시헌과 11구까지 가는 싸움 끝에 2루수 땅볼 처리했다. 윤성환은 김성욱을 볼넷으로 내보낸 뒤 박광열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윤성환은 투구수 110개(스트라이크 71개+볼 39개)를 기록한 뒤 팀이 0-4로 뒤진 7회말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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