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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힐만 감독 "1군 콜업 백인식, 긴 이닝 맡길 계획"

작성일: 2017.08.08 16:52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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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트레이 힐만 감독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인천, 홍지수 기자] 팔꿈치 수술에서 회복한 투수 백인식이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트레이 힐만 감독은 백인식의 기용 계획을 밝혔다.

힐만 감독은 8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더그아웃에서 "많은 이닝을 던질 수 있도록 기용할 계획이다. 경기 초반 상황에 따라 투입될 수 있다. 되도록 부담이 없는 상황에서 마운드에 올리려고 한다"고 말했다.

백인식은 지난해 1년을 팔꿈치 수술롤 날렸다. 재활 끝에 최근에는 퓨처스리그에서 투구수를 늘리면서 꾸준히 공을 던지고 있다. 올해 퓨처스리그에서 14경기에 등판해 2승3패1홀드, 평균자책점 4.69를 기록했다.

부상을 털고 돌아온 백인식이 흔들리고 있는 SK 마운드에 활력소가 될지 지켜볼 일이다. 이 가운데 2군으로 내려간 박희수에 대해서 힐만 감독은 "몸 상태에 이상은 없다. 자신감을 찾아야 한다. 빠른 시일 안에 부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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