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수 탈출? 박세웅 드디어 10승 눈앞…kt에 6⅓이닝 2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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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부산, 김건일 기자] 롯데 오른손 투수 박세웅이 데뷔 첫 10승을 눈앞에 뒀다.
박세웅은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3-2로 앞선 7회 1아웃까지 볼넷 없이 7피안타 1피홈런 2실점으로 호투해 시즌 10번째 승리 요건을 갖췄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2.89를 유지했다. 투구 수는 97개, 스트라이크는 59개다.
이번이 7번째 10승 도전이었다. 지난 6월 25일 잠실 두산전에서 9승을 따낸 뒤 6경기에서 승리에 실패했다. 4차례 퀄리티 스타트에 성공하는 등 투구 내용은 나쁘지 않았으나 시즌 10번째 승리와는 연을 맺지 못했다. 이 기간 1패만 안았다.
박세웅은 빼어난 위기 관리 능력을 보며 4회까지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지켰다. 4회 무사 2, 3루 위기를 맞았으나 4번 타자 윤석민을 삼진, 5번 타자 박경수를 3루 땅볼로 막았다. 2사 1, 2루에서 유한준에게 포수 뜬공을 유도해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잡았다.
박세웅은 5회에 실점했다. 선두 타자 장성우에게 홈런을 내줬다. 1사 1, 3루에서 전민수의 1루 땅볼을 잡은 이대호가 타자 주자를 잡기 위해 1루를 밟은 사이 3루 주자 심우준이 홈을 밟았다.
안정을 찾아 6회를 삼자범퇴로 엮은 박세웅은 7회 1사 후 오태곤에게 2루타를 맞아 동점 위기에 몰리면서 박진형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박진형이 실점하지 않고 박세웅의 10승 요건을 지켰다.
아웃까지 마운드를 지켰다. 1사 2루에서
ㅇ회 수비를 앞두고 ㅇㅇㅇ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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