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차우찬, 2회-3회 위기 넘기며 kt전 6이닝 1실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LG 왼손 투수 차우찬은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 위즈와 경기에 선발로 나와 6이닝 6피안타 6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1-1 동점에서 7회 이동현에게 공을 넘겼다.
20경기에 등판해 8승 5패, 평균자책점 3.19를 기록하고 있다. kt 상대로는 삼성 소속이던 2015년 8월 4일 수원 경기를 시작으로 무려 7연승을 달렸다. 올해는 kt전에 두 번 나와 평균자책점 2.77로 강했고, 덕분에 2승을 챙겼다.
1회 2사 이후 멜 로하스 주니어에게 우중간 3루타를 허용했지만 4번 타자 윤석민을 공 4개로 헛스윙 삼진 처리해 위기를 넘겼다. 2회에는 더 큰 위기가 왔다. 박경수와 유한준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무사 2, 3루에 몰렸다. 차우찬은 오정복을 중견수 뜬공, 장성우를 2루수 뜬공으로 막고 오태곤을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 실점을 막았다.
3회 역시 무사에 주자 2명을 내보냈다. 정현에게 몸에 맞는 볼, 전민수에게 우전 안타를 맞았다. 그러나 차우찬은 이번에도 실점하지 않았다. 로하스-윤석민-박경수로 이어지는 중심 타순을 모조리 잡았다. 4회는 공 10개로 삼자범퇴에 성공했다.
차우찬은 5회 2사 1루에서 전민수와 로하스를 연속 삼진 처리하고 이닝을 마쳤다. 5이닝 무실점으로 팽팽한 경기가 계속됐다.
6회에는 선두 타자 윤석민에게 좌익수 왼쪽 2루타를 맞았다. 박경수를 2루수 땅볼로 잡은 뒤 더그아웃 쪽으로 사인을 보냈다. 트레이너로부터 손가락 상태를 점검 받은 뒤 투구를 재개했고, 유한준에게 희생플라이를 허용해 선취점을 빼앗겼다. 오정복을 2루수 뜬공 처리하는 것으로 임무를 마쳤다.
1-1로 맞선 7회부터는 두 번째 투수 이동현이 마운드에 올랐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문현빈을 따라다니는 지긋지긋한 그 단어… 너무 잔인한 계절, 트라우마 떨쳐낼까
2026-08-20
-
롯데 160km 파이어볼러, 엔트리 확대되면 볼 수 있을까? 다만 확실한 조건이 달렸다 "잘 해야지"
2026-08-20
-
미국도 “김도영 지켜보는 것만으로 기쁨” 극찬… 쳤다 하면 MLB급 홈런, 비결은 무엇인가
2026-08-20
-
충격의 1이닝 13실점→끝내기 폭투…유망주 육성, 성적 다 포기했나? 도대체 키움의 목표는 뭘까
2026-08-20
-
방출 운명 뻔한데, 보스 이렇게 진심이었을 줄이야…첫 승+물세례에 "너무 좋다, 엄청 좋다"
2026-08-20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