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마운드 선' 두산 1차 지명 곽빈 "박석민 선배와 붙어보고 싶다"
작성일: 2017.08.18 18:49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곽빈은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 앞서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했다. 이어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시구 소감과 앞으로 각오를 다졌다.
지난 72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 선수권대회 MVP에 선정된 오른손 투수 곽빈은 150km 빠른 볼을 던지는 전도유망한 투수다. 이날 시구를 한 뒤 곽빈은 "잠실 마운드에 처음 섰다. 두산 유니폼을 입고 많은 팬 앞에서 던진 게 영광스럽고 뿌듯하다"며 소감을 말했다.
투수 곽빈은 시구에서 제구가 흔들렸다. 곽빈은 "잠실 마운드에 처음 섰다. 떨려서 정확하게 가운데로 던지지 못했다"고 이야기했다. 시구를 마친 뒤 포수 양의지와 짧은 대화를 나눴는데 "내년에 잘해보자. 잘 부탁한다고 말씀하셨다"고 알렸다.
어떤 투수가 되고 싶으냐는 질문에 곽빈은 "더스틴 니퍼트 같은 투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국내 선수는 없는지 묻자 이날 마운드에 서서 KIA를 상대로 공을 던지고 있는 함덕주를 꼽았다.
프로 무대에서 가장 붙어보고 싶은 타자로는 박석민을 이야기했다. 곽빈은 "2학년 때 야수로 뛰면서 박석민 선배 타격을 롤모델로 생각했다"며 투수로서 2학년 때 롤모델인 NC 다이노스 박석민과 대결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보스 첫 승? 같은 날 후라도 두 번째 2군 등판은 어땠나…30일 KT전 복귀 가능할까
2026-08-20
-
이의리 공식 마무리 낙점 발표, 이 선수에 달렸다? ‘KIA 좌승사자’ 천군만마 온다
2026-08-20
-
문현빈을 따라다니는 지긋지긋한 그 단어… 너무 잔인한 계절, 트라우마 떨쳐낼까
2026-08-20
-
롯데 160km 파이어볼러, 엔트리 확대되면 볼 수 있을까? 다만 확실한 조건이 달렸다 "잘 해야지"
2026-08-20
-
미국도 “김도영 지켜보는 것만으로 기쁨” 극찬… 쳤다 하면 MLB급 홈런, 비결은 무엇인가
2026-08-20
-
충격의 1이닝 13실점→끝내기 폭투…유망주 육성, 성적 다 포기했나? 도대체 키움의 목표는 뭘까
2026-08-20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