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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이틀 연속 무안타, 팀은 연장 11회 1점 차 패배

작성일: 2017.08.26 11:27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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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병호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트리플A에서 뛰고 있는 박병호가 5경기 연속 안타 뒤 25일과 26일(이하 한국 시간)2경기 연속 무안타로 상반된 결과를 냈다.

미네소타 산하 트리플A 로체스터 레드윙스의 박병호는 26일 버팔로 바이슨스(토론토 산하)와 홈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20일부터 24일까지 5경기 연속 안타, 21일부터 23일까지 3경기 연속 홈런으로 상승세를 탔으나 25일에 이어 26일에도 4타수 무안타에 그치고 말았다.

박병호는 2회 무사 1루에서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2회 로체스터 5~7번 타자가 모두 루이스 산토스에게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박병호는 5회 선두타자로 나와 3루수 땅볼을 쳤고, 8회에는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중견수 뜬공에 그쳤다. 9회에는 무사 1루에서 좌익수 뜬공을 기록했다.

중심 타자의 부진에 팀은 단 1득점에 머물렀다. 1-1로 시작한 연장 11회 바뀐 투수 요한 피노가 연속 안타를 맞은 뒤 1사 2, 3루에서 희생플라이로 결승점을 허용했다. 11회말 삼자범퇴에 그친 로체스터는 1-2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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