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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타자' 출전 추신수 5타수 1안타…타율 0.232

작성일: 2015.05.23 11:39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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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추신수(33, 텍사스 레인저스)가 리드오프가 아닌 2번 타자로 출전해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원전 경기에 2번타자 유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5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한 추신수는 타율이 0.234에서 0.232로 소폭 하락했다.

추신수는 이날 경기 전까지 17경기 연속 리드오프로 출전했다. 그러나 리드오프 자리를 드쉴즈에 내준 추신수로 2번 타자로 나섰다.

1회초 첫 타석에 등장한 추신수는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선발 마이클 피네다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3회 두 번째 타석을 맞이한 추신수는 무사 1,3루의 상황에서 피네다의 2구 째 직구를 공략했다. 92마일짜리 직구를 받아친 추신수는 좌중간 적시타를 때리며 3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이어 추신수는 후속 타자 프린스 필더의 3점 홈런으로 홈을 밟았다. 텍사스는 모어랜드의 솔로포까지 터지며 7-0으로 앞서나갔다.

추신수는 4회 1사 1,2루의 타점 기회를 맞이했다. 하지만 2루수 정면으로 가는 병살타에 그쳤다. 7-4로 앞선 7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등장한 추신수는 교체된 투수 슈리브를 상대했지만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8회 2사 1,3루 상황에서 다섯 번째 타석을 맞이한 추신수는 교체된 상대 투수 크리스 카펜터를 상대했다. 이번에도 타점을 올릴 수 있는 기회였지만 1루수 쪽으로 굴러가는 땅볼에 그쳤다.

결국 추신수는 5타수 1안타로 이번 경기를 마감했다. 한편 양키스는 존스의 3점 홈런과 테세이라의 솔로포로 9-10까지 텍사스를 따라붙었다. 하지만 텍사스는 1점 차의 리드를 지키며 승리를 거뒀다.

[사진] 추신수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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