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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이재학, 롯데전 4⅔이닝 3실점 '6패째 위기'

작성일: 2017.09.01 20:16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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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이재학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부산, 홍지수 기자] NC 다이노스 투수 이재학이 패전 위기에 처했다.

이재학은 1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원정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4⅔인이 동안 6피안타(1피홈런) 6탈삼진 2사사구 3실점을 기록했다.

1회 말 선두 타자 전준우이게 좌전 안타를 맞은 이재학은 김문호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손아섭 타석 때 전준우의 도루를 포수 김태군이 재빠른 2루 송구로 막았다. 이어 손아섭을 3루수 앞 땅볼로 잡고 이닝을 끝냈다.

1회초 이종욱의 솔로 홈런으로 팀이 1-0으로 앞선 2회 말, 첫 타자 이대호에게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맞고 동점을 허용한 이재학은 다음 타석에 들어선 박헌도를 삼진, 강민호를 2루수 뜬공, 앤디 번즈를 유격수 앞 땅볼로 처리했다.

3회에는 첫 타자 황진수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신본기를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했고, 전준우를 3루수 앞 땅볼로 잡았다. 이재학은 2회 동점 솔로포를 내준 이후 4회까지 더는 실점 없이 호투했다.

팀이 1-1로 팽팽히 맞선 5회 들어 추가 실점하면서 더는 버티지 못하고 강판됐다. 2사 이후 신본기에게 우중간 안타를 맞고 전준우에게 우전 안타를 맞았다. 우익수의 송구 실책까지 겹치면서 2사 2, 3루 위기에 몰렸다. 김문호에게 몸에 맞는 볼을 내준 이재학은 손아섭에게 2타점 우전 적시타를 맞고 김진성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이재학은 앞서 올 시즌 22경기에서 5승5패, 평균자책점 4.88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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