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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맨쉽, LG에 7이닝 무실점…개인 1G 최다 이닝 타이

작성일: 2017.09.03 16:12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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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제프 맨쉽 ⓒ NC 다이노스

[스포티비뉴스=창원, 신원철 기자] NC 오른손 투수 제프 맨쉽은 3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 선발로 나와 7이닝 3피안타 2볼넷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설욕전이었다. 맨쉽은 지난달 23일 잠실 LG전에서 4⅓이닝 8피안타 5실점으로 올 시즌 1경기 최다 실점을 기록했다. 그 전까지는 3점이 최다였다.

1회 선두 타자 안익훈을 볼넷으로 내보냈지만 다음 타자 이천웅을 3루수 병살타로 막아 주자를 전부 지웠다. 박용택은 초구에 유격수 땅볼로 잡았다. 2-0 앞선 2회에는 김재율과 양석환, 유강남을 만나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쳤다.

맨쉽은 3회 1사 이후 장준원을 3루수 실책으로 내보낸 뒤 강승호를 삼진, 안익훈을 3루수 직선타로 막았다. 3회까지 안타를 하나도 맞지 않은 맨쉽은 4회 2사 이후 김재율에게 좌전 안타를 허용했다. 실점은 없었다.

3-0으로 점수 차가 벌어진 5회에는 선두 타자 유강남에게 안타를 맞았다. 채은성과 정성훈을 땅볼로 잡아 2사 2루가 됐다. 맨쉽은 9번 타자 강승호를 뜬공으로 잡고 승리 요건을 갖췄다. 6회에는 2사 이후 박용택에게 볼넷을 줬으나 김재율을 삼진 처리하고 퀄리티스타트 1차 요건을 채웠다. 

6회까지 90구를 던진 맨쉽은 7회에도 LG 타자들을 상대했다. 양석환에게 안타를 맞은 뒤 유강남을 유격수 병살타로 잡고, 채은성까지 2루수 뜬공 처리하는 것으로 임무를 마쳤다. 5-0 앞선 8회에는 이민호가 등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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