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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톡] '주장' 라모스 "이스코-아센시오와 함께하는 게 즐겁다"

작성일: 2017.09.04 06:05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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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모스, 이스코, 아센시오(왼쪽부터)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스페인 국가대표팀과 레알 마드리드의 주장 세르히오 라모스(31)가 레알에서 활약하는 어린 선수들의 좋은 활약이 이어지자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스페인 대표팀은 3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대표팀과 치른 2018 러시아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G조 7차전 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이날 선발 출전한 레알 소속 이스코(25)와 마르코 아센시오(21)가 맹활약했다. 이스코는 멀티 골을 기록했고, 아센시오는 오른쪽 윙어로 투입돼 빛났다.

라모스는 레알에서도 활약하는 어린 선수들이 소속팀뿐만 아니라 대표팀에서도 좋은 활약을 기뻐했다. 

세르히오 라모스(西 마르카 보도)

"레알의 어린 선수들 때문에 기쁘다."

라모스는 아센시오와 이스코에대 대한 질문을 받자 곧바로 반응을 나타냈다. 

"그들은 정말 잘했다. 이것은 중요하고 국가대표팀에도 좋은 일이다."

최근 두 선수의 활약이 좋다. 아센시오는 바르셀로나와 스페인 슈퍼컵 1, 2차전에서 모두 득점했다. 발렌시아와 2라운드 경기에선 홀로 2골을 넣어 무승부를 이끌었다. 이스코는 지난 시즌 말미 가레스 베일이 부상으로 빠진 틈을 타 주심을 꿰찼다. 현재 지네딘 지단 레알 감독 전술의 핵심으로 뛰고 있다. 

과거 스페인 대표팀은 바르셀로나의 부흥기의 직접적 영향력을 받았다. 유로 2008, 2010 남아공 월드컵, 유로 2012가 바르사의 황금기와 무관치 않다. 이제 레알 선수들이 스페인 대표팀의 부흥기를 이끌고 있다. 이탈리아 대표팀을 3-0으로 격파한 주역들이 레알 선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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