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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좌익수 출전' 박병호, 트리플 A 6G 연속 안타 행진 마감

작성일: 2017.09.04 12:24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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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병호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트리플 A 로체스터 레드 윙스에서 뛰고 있는 박병호(31)가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지 못했다.

박병호는 4일(한국 시간) 미국 뉴욕 주 로체스터의 프런티어 필드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 산하 포터킷 레드삭스와 홈경기에서 5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박병호의 시즌 타율은 종전 0.254에서 0.253(419타수 106안타)으로 약간 떨어졌고 6경기 연속 안타 행진도 중단됐다.

박병호의 이날 좌익수 출전은 올 시즌 두 번째였다. 지난달 20일 신시내티 레즈 산하 루이빌 배츠와 경기에서 좌익수로 출전한 바 있다.

박병호는 2회 말 선두 타자로 나서 상대 오른손 선발투수 카일 켄드릭과 대결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4회 말 2사 3루에서는 유격수 앞 땅볼로 그치며 타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박병호는 6회초 대수비 레비 마이클과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로체스터는 2-7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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