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인 위기 관리, LG 허프 넥센전 7이닝 비자책 1실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고척돔, 신원철 기자] LG 왼손 투수 데이비드 허프는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고 있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4피안타 무4사구 6탈삼진, 비자책 1실점을 기록했다.
6일 전 넥센전에서 5⅔이닝 5피안타(1홈런)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LG는 허프의 호투에 힘입어 넥센을 6-2로 꺾어 전날(8월 31일) 3-5 역전패의 충격을 조금은 만회할 수 있었다. 당시 넥센 선발투수는 제이크 브리검. 6일 만에 두 선수가 리턴 매치를 벌였다.
1회 선두 타자 이정후를 1루수 실책으로 내보냈다. 1사 2루에서 서건창에게 우전 적시타를 맞았고, 이때 서건창을 2루까지 보냈다. 1사 2루 실점 위기가 계속된 가운데 김하성과 장영석을 잡아 추가 실점을 막았다.
허프는 2회에도 위기에 몰렸다. 마이클 초이스에게 2루타를, 채태인에게 좌전 안타를 맞았다. 무사 1, 3루에서 김민성을 유격수 직선타로, 주효상을 삼진으로 처리했다. 이정후와 승부는 풀카운트 11구까지 길어졌는데 결국 3루수 땅볼이었다.
3회에는 유격수 실책으로 서건창을 내보냈지만 김하성과 장영석을 뜬공으로 잡았다. 4회는 첫 삼자범퇴로 끝냈다. 초이스와 채태인, 김민성을 모두 돌려보냈다. 5회에는 주효상을 포수 파울플라이로 처리한 뒤 이정후를 좌익수 뜬공, 고종욱을 1루수 땅볼로 잡고 두 번째 삼자범퇴에 성공했다.
허프는 6회 공 9개로 삼자범퇴를 만들었다. 3회 서건창을 유격수 실책으로 내보낸 뒤부터 11타자 연속 범타. 6회까지 투구 수는 81개로 많지 않았다. 7회에는 선두 타자 마이클 초이스에게 천장 맞는 3루타를 맞고 추가 실점 위기에 놓였으나 무실점으로 이닝을 끝냈다.
LG는 8회부터 왼손 투수 진해수를 마운드에 올렸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
삼성 4홈런 20안타 18득점 대폭발!+보스 12K 첫 승 달성!…SSG 완파→1위 KT와 승차 없앴다 [대구 게임노트]
2026-08-19
-
최정→최형우→이번엔 강민호다! 韓 3번째 대기록 달성…17시즌 연속 10홈런 쾅!
2026-08-19
-
설마 부상 재발인가, 허슬 플레이→통증 호소→교체…SSG "김성욱 병원 검진 예정"
2026-08-19
-
또 야구계 별이 졌다…亞 최초 세계선수권 우승 이끈 어우홍 전 감독, 19일 별세
2026-08-19
-
문현빈 투지의 전력 질주하다 아시아게임 못갈 뻔… 하늘이 도왔다, 한화 가슴 쓸어내렸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