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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톡] '결승타' 박기혁 "살아나가려고 한 것이 좋은 결과 돼"

작성일: 2017.09.07 22:22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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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기혁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박성윤 기자] "어떻게든 살아나가려고 했는데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kt 위즈 박기혁이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결승 적시타를 뽑으며 팀 7-3 승리를 이끌고 소감을 남겼다.

박기혁은 "이전 타석에서 번트에서 실패했는데 선참으로서 미안했다"며 아쉬워했다. 박기혁은 2-2 동점인 8회초 무사 1, 2루에 타석에 들어서 희생번트를 시도했으나 2루에서 3루로 뛰던 정주후가 아웃돼 박기혁 번트는 실패가 됐다.

그러나 3-3 동점인 10회초 1사 2루에 1타점 중전 안타로 결승 적시타를 터뜨렸다. 박기혁은 "어떻게든 살아나가려고 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팀이 오랜만에 연승을 이어가는데 보탬이 돼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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