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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맨쉽, 한화 상대로 첫 두 자릿수 피안타 '6이닝 3실점'

작성일: 2017.09.09 19:24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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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제프 맨쉽 ⓒ NC 다이노스

[스포티비뉴스=대전, 신원철 기자] NC 오른손 투수 제프 맨쉽은 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10피안타(2홈런) 1볼넷 6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지난달 17일 한화전에서 최재훈의 타구에 오른손을 맞고 교체됐지만 이후 로테이션을 거르지 않았다. 최근 2경기는 모두 퀄리티스타트에 성공하면서 승리투수가 됐다. 이 경기 전까지 한화 상대로는 2경기 1승,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했다.

1회 2사 이후 연속 안타를 맞고 위기에 몰렸다. 송광민에게 좌익수 앞에 떨어지는 2루타를 허용했다. 권희동이 다이빙 캐치에 실패하면서 송광민이 2루까지 여유 있게 뛰었다. 최진행에게는 2루수 내야안타를 맞았으나 이성열에게 몸쪽 변화구를 던져 꼼짝 못하게 했다.

2회에는 1사 이후 연속 안타로 주자 2명을 내보냈다. 이번에는 정경운과 오선진을 상대로 아웃 카운트를 늘려 실점을 피했다.

맨쉽은 1-0으로 앞선 채 맞이한 3회말 연속 타자 홈런을 맞고 역전을 허용했다. 1사 이후 송광민에게 우전 안타를, 이후 최진행과 이성열에게 백투백 홈런을 내줬다. 점수 1-3에서 김원석까지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내보낸 맨쉽, 김주현과 정범모를 범타 처리하고 추가 실점은 막았다.

4회에는 정경운-오선진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했다. 1경기 9피안타는 올 시즌 처음이다. 그러나 맨쉽은 무사 1, 3루를 무사히 넘겼다. 양성우를 삼진 처리한 뒤 2루로 뛴 오선진을 김태군이 저격했다. 3번 타자 송광민까지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5회에는 최진행-이성열-김원석까지 중심 타순을 삼자범퇴로 잠재웠다. 2-3으로 점수 차가 좁혀진 6회에는 정범모에게 10번째 피안타를 기록했다. 실점 없이 이닝을 마치고 퀄리티스타트에 성공했다. NC는 2-3으로 끌려가는  7회 두 번째 투수 김진성을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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