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적다리 부상' 바르잘리, UCL 결승 앞둔 유벤투스 수비진 금가나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남훈 기자] 유벤투스 수비수 안드레아 바르잘리(34)가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바르잘리는 24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토리노 유벤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15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7라운드 나폴리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45분을 소화하고 레오나르도 보누치와 교체됐다. 유벤투스는 나폴리를 3-1로 꺾고 안방에서 리그 31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유벤투스 측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바르잘리의 부상은 MRI 정밀검사를 거친 결과 오른쪽 넓적다리 근육 파열로 확인됐다"면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까지 집중 치료를 통해 부상 경과를 면밀히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통상 오른쪽 넓적다리 근육 파열은 최소 1주, 최대 3주 간의 회복 기간이 필요하다.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은 6월 7일 독일 베를린 올림피아슈타디온에서 열린다. 바르잘리에게는 11일 정도의 시간이 남아 있다. 최소 회복 기간으로 부상에서 벗어나야 챔피언스리그 결승 무대에 나설 수 있다.
바르잘리는 지난 3월 부상에서 복귀해 시즌 16경기(선발 출전 12회)를 소화했다. 만일 그의 컨디션이 결승전에 맞춰질 수 없다면 유벤투스는 수비 전술 운용에 적잖은 손해를 감수해야 한다.
바르잘리는 지난 레알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4강 1,2차전에서 교체로 출전했다.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은 1차전 2-1로 앞서간 상황과 2차전 1-1 무승부 때 바르잘리를 투입하면서 포백에서 스리백으로 변환했다. 바르잘리는 오랫동안 호흡을 맞춘 보누치, 키엘리니와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면서 레알 마드리드의 파상공세를 틀어막았다.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앞두고 유벤투스는 유럽 최고의 화력을 과시하고 있는 바르셀로나의 MSN 트리오를 감당하기 위해서는 바르잘리-보누치-키엘리니 스리백의 중요성이 대두됐다. 하지만 바르잘리의 부상으로 인해 유벤투스는 결승전을 앞두고 '바르셀로나 대처법' 구상에 적잖은 고민에 빠졌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韓 축구 초대형 위기!' 18골 7도움 오현규, 벤치 전락 가능성...베식타스, 새 감독이 점찍은 블라호비치 영입 임박
2026-08-12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여자친구분, 1월에는 정말 죄송했습니다' PL 구단주가 영입생 여자친구에게 애걸복걸한 사연..."관계 회복 위해 움직였다"
2026-08-12
-
[오피셜] 손흥민 뒤 이을 토트넘 레전드 될까...'차기 주장감' 반더벤, 토트넘과 재계약 체결→계약 기간은 미공개
2026-08-11
-
'손흥민 토트넘 후임' 로메로, 이강인과 한솥밥 임박..."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결정했다"
2026-08-11
-
"새로운 7번의 시대가 시작됐다" 이강인 아틀레티코 데뷔전 지켜본 스페인 매체들, 기대감 폭발..."꿈에 가까운 데뷔전이었다"
2026-08-11
추천 콘텐츠
-
심판이 "끝났다" 외쳤는데 50초 뒤 경기 재개…UFC 황당 사태, 결승 진출자 바뀌었다
2026-08-12
-
'韓 축구 초대형 위기!' 18골 7도움 오현규, 벤치 전락 가능성...베식타스, 새 감독이 점찍은 블라호비치 영입 임박
2026-08-12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