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3줄 요약] #80승 선점 #매직 넘버 8 #헥터 18승, KIA 17-3 kt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광주, 신원철 기자] 세 줄로 보는 1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의 시즌 11차전. KIA 17-3 승리. kt 2연승 마감.
1. 끝나지 않는 3회말, KIA 타자 일순 9득점
2. 홈런으로 추가점, 20안타 달성
3. 여유 찾은 헥터, 다승 공동 선두

1회부터 조짐은 있었다. kt 왼손 투수 박세진의 제구가 정교하지 않았다. KIA는 1회 삼자범퇴에 그쳤지만 타구를 꽤 멀리 보냈다. 2회에는 무사 1, 2루를 만들었다. 결국 3회 제대로 폭발했다. 3회에만 안타 10개, 볼넷 1개로 9점을 냈다.
9번 타자 김호령이 볼넷으로 출루하면서 포문을 열었다. 김선빈(1타점)과 김주찬, 로저 버나디나(1타점)와 최형우(2타점)가 전부 안타를 치면서 순식간에 4-0이 됐다. 안치홍과 한승택도 안타로 출루하면서 타자 일순. kt는 여기서 투수를 이종혁으로 바꿨지만 해결책은 못 됐다. 다시 타석에 들어선 김호령부터 버나디나까지 4연속 안타로 9-0까지 달아났다.
2. 홈런으로 추가점, 20안타 달성
KIA는 4회와 6회, 7회 추가점을 올리며 점수 차를 더 크게 벌렸다. 3회 대량 득점하는 사이 홈런이 하나도 나오지 않았는데, 3회 이후 홈런 3개를 때렸다. 4회 이범호가 홍성용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6회에는 버나디나가 강장산을 상대로 3점 홈런을 날렸고, 7회에는 김호령이 역시 강장산으로부터 3점 홈런을 때렸다. 김호령은 올 시즌 첫 홈런을 기록했다.
KIA는 7회까지 안타 19개를 쳤다. 8회 선두 타자 고장혁이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로 20번째 안타를 쳤다.
3. 여유 찾은 헥터, 다승 공동 선두
KIA 선발 헥터 노에시는 3일 넥센전 8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고도 팀이 9회 7-8로 역사적인 역전패를 당하면서 승리를 얻지 못했다. 10일 삼성전에서는 5⅓이닝 9실점(7자책점)으로 올 시즌 1경기 최다 실점을 기록했다. 16일 경기에서는 다시 안정감을 찾았다. 1, 2회 주자를 내보냈지만 위기로 번지지 않았다. 2회 2사 이후 실책으로 주자가 3루까지 갔지만 오정복을 땅볼로 잡았다.
3회말 KIA가 안타 10개를 몰아치며 9점을 뽑았다. 헥터의 투구에 여유가 실렸다. 4회 삼자범퇴에 이어 5회와 6회에는 1사 1루에서 병살타로 이닝을 끝냈다. 7회 2사 이후 이진영에게 2루타, 장성우에게 볼넷을 내줘 만루가 됐지만 대타 김동욱을 땅볼로 막아 실점을 피했다. 8회에는 오태곤에게 안타를 내준 뒤 폭투를 기록했다. 1사 3루에서 정현에게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허용한 뒤 7⅔이닝 1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시즌 18승으로 양현종과 다승 공동 선두가 됐다.
#경기 기록
KIA
팀 2,300승 - 역대 2번째
80승 선점 - 1993년, 2009년 이후 3번째
선발 전원 안타 - KIA 9호, 시즌 62호, 역대 829호
최형우 통산 800득점 - 역대 32번째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일본 최동원인가? 결승전 히구치 재등판 방심할 수 없는 이유, 작년엔 '나흘간 17.2이닝 288구' 던졌다
2026-09-27
-
"이렇게 무시 당하다니" 韓 상대 32년 만에 우승 도전하는데…日 야구 팬들 제대로 뿔났다, 불평불만 폭주 왜?
2026-09-27
-
이의리 진짜 널 어쩌면 좋니…안타→볼넷→볼넷→밀어내기 볼넷→강판, 이대론 안 된다
2026-09-27
-
한국만 이기러 온 것 아니다…139구 완투패 vs 165구 완투승, 빗속에서 펼쳐진 투혼의 선발 맞대결
2026-09-27
-
류현진 한마디 벌써 잊은걸까…한화가 뽑은 KBO 드래프트 전체 1순위는 아직도 제자리 걸음, 볼넷→볼넷→볼넷 수난 어쩌나
2026-09-27
-
'이럴수가' 20년 만에 '대굴욕' 안긴 日 투수 또 뜬다…'사회인'에게 2패는 씻을 수 없는 치욕된다
2026-09-27
추천 콘텐츠
-
스넬 4이닝 1실점 호투! 다저스 또 이겼다, 시즌 99승 달성…샌프란시스코에 4-3 승리
2026-09-27
-
김하성 드디어 터졌다! '20타수 무안타' 끝낸 한 방이 3루타…8경기 만에 안타+2득점 맹활약
2026-09-27
-
"한국 육상 여신, 말 안 나올 정도로 예쁘다" 일본 팬들, 나고야 트랙에 등장한 김주하에 환호…외모→기록→소신 발언까지
2026-09-27
-
[나고야 NOW] 日 꺾은 강이슬·이해란이 말한 12년 만의 金…“팀 스포츠의 힘 보여줬다”
2026-09-27
-
한국 최강자 만나고 싶다더니 10-2 압승…"학원 때문에 하루 1시간 훈련" 日 11세 천재의 강심장 "별로 긴장 안 했다"
2026-09-27
-
포르쉐서 10년 뛴 베테랑이 왜 '신생팀' 제네시스 택했나…"韓 브랜드 최초 르망, 역사의 첫 줄 쓰고 싶었다"
2026-09-27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