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덱스컵 챔피언' 토마스, PGA 올해의 선수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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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임정우 기자] 페덱스컵 챔피언 저스틴 토마스(미국)가 미국 프로 골프(PGA) 투어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제이 모나한 PGA 투어 커미셔너는 5일(한국 시간) "저스틴 토마스가 동료들의 투표로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 '잭 니클라우스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투어 사무국은 토마스가 얻은 득표 결과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2016-17 시즌에 15경기 이상 출전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세계 랭킹 1위’ 더스틴 존슨을 비롯해 조던 스피스(이상 미국),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등 쟁쟁한 라이벌들을 제치고 최고의 선수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2016-2017 시즌에 토마스는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토마스는 PGA 챔피언십을 포함해 5승을 거뒀고 페덱스컵 챔피언까지 차지하며 자신의 해로 만들었다.
토마스는 "잭 니클라우스의 이름을 딴 상을 받게 돼 큰 영광이다. 트로피를 잘 간직하겠다“며 "PGA 투어에는 최고의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계속해서 노력해야한다. 최선을 다해서 목표를 이뤄가겠다”고 이야기했다.
토마스는 2017-2018 시즌 개막전인 세이프웨이 오픈을 건너뛰고 CIMB 클래식부터 새로운 시즌을 시작한다.
이어 토마스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에 있는 클럽 나인브릿지에서 PGA 투어 THE CJ CUP @ NINE BRIDGES(총상금 925만 달러)에 출전한다.
[사진] 저스틴 토마스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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