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SPO 톡] 롯데 린드블럼, "선수단 모두가 준비한 '가을 야구'다"

작성일: 2017.10.14 17:02 홍지수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롯데 조쉬 린드블럼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부산, 홍지수 기자]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투수 조쉬 린드블럼이 벼랑 끝에 몰린 팀을 구했다. 린드블럼의 역투에 힘입어 롯데는 5차전에서 플레이오프 진출 티켓을 놓고 NC 다이노스와 다시 맞붙는다.

롯데는 13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NC 다이노스와 4차전에서 7-1로 이겼다. 시리즈 전적 2승2패로 균형을 맞췄다.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린드블럼이 8이닝 동안 5피안타 11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비록 팀은 졌으나 지난 8일 부산 1차전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던 린드블럼은 4일 휴식 후 준플레이오프 두 번째 등판에서 승리투수가 됐다.

5차전을 앞두고 선수단 훈련이 있던 1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만난 린드블럼은 "투구 하나하나에 집중했다. 1차전보다 더 공격적으로 투구하려고 했다. 볼카운트 싸움에 신경을 썼는 데 유리하게 끌고 갔다"고 말했다.

2012년 이후 5년 만에 포스트시즌을 치르고 있는 롯데. 린드블럼에겐 처음이다. 올 시즌 도중 재영입된 린드블럼은 2015년 시즌부터 롯데에 있었다. 린드블럼은 "모두가 '가을 야구'를 위해 훈련하고 준비했다. 긴장감이 멤돌지만 억눌리지 않고 어떻게 극복하는지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4차전에서 린드블럼의 활약에 힘입어 롯데는 투수를 최대한 아낄 수 있었다. 롯데는 15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NC와 5차전을 치른다. 선발로 박세웅을 예고했다. 플레이오프 진출을 놓고 총력전을 준비하고 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