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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현장] '공격 중점' NC, 5차전 3루수 모창민-DH 이호준

작성일: 2017.10.15 12:48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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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이호준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부산, 신원철 기자] NC 다이노스가 플레이오프 진출이 걸린 5차전에서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준다. 9회초까지 앞서야 승산이 있는 만큼 공격에 더 무게를 싣는다.

NC 김경문 감독은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롯데 자이언츠와 준플레이오프 5차전에 앞서 브리핑에서 "박석민이 담 증상이 있다. 선수는 괜찮다고 하는데 훈련하는 걸 보면 완전한 상태가 아니라고 한다. 모창민이 3루수로, 이호준이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다"고 밝혔다. 

그는 "원정 경기인 만큼 먼저 쳐야 승산이 있다. 공격에 중점을 뒀다. 박석민은 (5차전 선발인) 박세웅에게 강했는데 중요한 때가 온다면 대타로 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박석민은 올해 박세웅을 상대로 5타석 3타수 2홈런 2볼넷을 기록했다. 

모창민의 3루수 투입은 그 전부터 염두에 뒀지만 지명타자로 나갔을 때와 3루 수비를 할 때 타격 성적 차이가 작지 않아 주저했다고 한다. 모창민의 포지션별 OPS는 지명타자 0.834, 3루수 0.787이다. 박석민의 컨디션이 완전치 않은데다 3차전의 신데렐라 노진혁은 공격에서 상수로 두기 어려운 만큼 모창민이 3루수를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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