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정명훈, 오페라하우스 라 스칼라 오른다…Mezzo Live HD 단독 생중계

작성일: 2017.10.17 09:49 이은지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지휘자 정명훈. 제공|Mezzo Live HD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지휘자 정명훈이 세계 4대 오페라하우스인 라 스칼라에 오르는 가운데, Mezzo Live HD에서 공연실활을 국내 단독으로 현지 생중계 한다.

Mezzo Live HD(메조 라이브 HD)는 오는 18일 오전 새벽 3시(국내 시간 기준), 세계 4대 오페라하우스인 이탈리아 라 스칼라에서 정명훈이 지휘하는 오페라 '마탄의 사수' 공연실황을 국내 단독으로 현지 생중계한다.

정명훈은 동양인임에도 36세에 파리 국립오페라 음악감독에 취임할 정도로 일찍이 세계에서 역량을 인정받은 지휘자다. 올해 5월 이탈리아의 유명 지휘자를 제치고 이탈리아에서 열린 G7 정상회담 개막 축하공연을 맡는 등 세계 주요 공연과 악단의 지휘자로 각광받고 있다.

이탈리아의 대표 오페라하우스 라 스칼라는 1778년 개관 이후 오스트리아 슈타츠오퍼 빈, 프랑스 팔레 가르니에, 뉴욕 메트로폴리탄과 함께 세계 4대 오페라하우스로 손꼽히고 있다. 성악가에게는 꼭 한 번 서고 싶은 '꿈의 무대'로 불린다.

오페라 '마탄의 사수'는 정명훈이 종종 앙코르 곡으로 서곡을 준비하고, 지난 2014년 '베를린 필하모닉' 지휘할 당시 1부 프로그램으로 '마탄의 사수' 서곡을 선정하는 등 주요 오페라 레퍼토리 중 하나다.

Mezzo Live HD는 율리아 클라이터, 미하엘 쾨니히, 에바 리바우 등 최정상의 성악가가 출연하며, 라 스칼라 상주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직접 공연할 이 오페라의 전체 실황을 2시간 50분 동안 방송할 예정이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