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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조 라이브, 거장 안무가 데이빗 파슨스 대표작 국내 단독 방송

작성일: 2017.10.31 11:11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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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조 라이브 HD에서 거장 안무가 데이빗 파슨스 대표작을 국내 단독으로 방송한다. 제공|메조라이브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클래식-발레 전문 채널 메조 라이브(Mezzo Live HD)가 세계적인 현대무용 안무가 데이빗 파슨스 작품을 국내 단독으로 방송한다.

메조 라이브는 "오는 4일 오전 9시부터 세계적인 현대무용 안무가 데이빗 파슨스의 대표 안무작 5편 연속공연을 국내 단독으로 방송한다"고 밝혔다.

뉴욕 타임즈에서 '현대무용의 가장 큰 기원 중 하나'라는 찬사를 받은 미국의 안무가 데이빗 파슨스는 '댄스 매거진 어워드' '아메리칸 댄스 마스터 어워드' 등 다수의 수상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00년 밀레니엄 시대의 도래를 축하하기 위해 전세계에 방영된 뉴욕의 '타임 스퀘어 2000' 공연 전체 안무를 연출하기도 했다. 현재는 줄리아드와 UCLA 등 유수의 대학에서 마스터클래스를 운영함과 동시에 워크샵, 강연활동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 중이다.

파슨스 댄스 컴퍼니는 데이빗 파슨스가 창단한 현대무용단으로, 총 11명의 구성원이 데이빗 파슨스의 지도 아래 75개가 넘는 자체 레퍼토리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까지 30개국 445개 도시에서 공연했으며, 지난 2004년 첫 내한 당시 제1회 한국대중음악상 '크로스오버' 부문을 수상했다. 이들은 지난 3월, 이탈리아 투어 중 데이빗 파슨스의 대표 연출작 다섯 작품을 연속해서 선보였다.

파슨스 댄스 컴퍼니가 공연한 5개의 공연은 6분간 100번의 점프와 조명, 전자음악을 활용한 역동적인 안무를 펼치며 평단에 큰 충격을 선사한 그의 대표작 'Caught'를 비롯해 'Hand Dance' 'Finding Center' 'The Envelope' 'In the End' 등이다. 

Mezzo Live HD는 이 공연을 오는 4일 오전 9시와 11월 내내 다양한 시간대에 국내 단독으로 시청자에게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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