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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 맥클렌던 감독 "이와쿠마, 좋아지고 있다"

작성일: 2015.06.01 17:02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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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로이드 맥클렌던(56) 시애틀 매리너스 감독이 이와쿠마 히사시(34)의 복귀를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미국 지역 언론 시애틀 타임즈는 1일(이하 한국 시간) '맥클렌던 감독이 이와쿠마가 불펜에서 투구 연습 재개를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맥클렌던 감독은 이와쿠마 상태에 대해 "정말 좋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5월 29일 "앞으로 7~8일 정도는 더 지켜봐야 한다"라며 신중한 태도를 보인 맥클렌던 감독. 그는 등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DL)에 올라 있는 이와쿠마의 복귀를 기대했다. 이와쿠마도 (5월) 29일 70개의 캐치볼을 소화한 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과 인터뷰에서 "(부상에서) 회복되고 있음을 느낀다"며 복귀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2012년 시애틀 유니폼을 입고 MLB 무대에 데뷔해 9승 5패, 평균자책점 3.16을 기록한 이와쿠마. 그는 이듬해인 2013년에는 14승 6패 평균자책점 2.66을 기록해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후보에 올라 3위에 자리하기도 했다. 지난해에도 15승 9패, 평균자책점 3.52를 찍으며 시애틀 마운드를 책임졌다.

그러나 올 시즌에는 부상을 입어 발목을 잡혔다. 이와쿠마는 올해 3경기에 선발로 나서 1패 평균자책점 6.61를 기록했다. 지난 4월 21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 마지막으로 마운드에 오른 이후 재활군으로 들어갔다. 최근 순조로운 재활 과정을 거치고 있는 이와쿠마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 이와쿠마 히사시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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