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현장] 두산-KIA 2차전 선발 명단 발표, 1차전과 다른 포수 출전
작성일: 2017.10.26 17:15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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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가 26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2017 타이어뱅크 KBO 한국시리즈 시리즈 2차전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KIA는 25일 열린 1차전 라인업에서 포수에 변화를 줬다. 이명기(우익수)-김주찬(1루수)-로저 버나디나(중견수)-최형우(좌익수)-나지완(지명타자)-안치홍(2루수)-이범호(3루수)-한승택(포수)-김선빈(유격수)로 시즌 주전 라인업으로 볼 수 있다. 선발투수는 양현종이다.
양현종은 올 시즌 31경기에 나서 20승 6패 평균자책점 3.44로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두산을 상대로는 약했다. 2경기에 등판했고 11⅔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6.17로 부진했다. 1승 1패를 기록했다. 1승은 지난 6월 22일로 7이닝 3실점(2자책점)으로 호투했다. 1패는 지난 5월 20일로 4⅔이닝 6실점을 기록했다.
두산은 민병헌(우익수)-오재원(2루수)-박건우(중견수)-김재환(좌익수)-오재일(1루수)-양의지(포수)-닉 에반스(지명타자)-허경민(3루수)-김재호(유격수)가 나선다. 부상과 팀 사정상 라인업에 오르지 못했던 김재호 양의지, 에반스 합류가 눈에 띈다.
올 시즌 장원준은 29경기에 선발 등판해 14승 9패 평균자책점 3.14로 빼어난 투구를 펼쳤다. KIA를 상대로는 4경기에 나서서 전승을 거뒀고 평균자책점은 2.84으로 강했다. 1차전이 헥터 노에시와 더스틴 니퍼트 맞대결로 최고 외국인을 가리는 무대였다면 2차전은 올 시즌 최고 왼손 선발투수를 가리는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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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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