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DOWN] '성추행 논란' 조덕제 vs 여배우, 진실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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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추행 논란’ 조덕제 vs 여배우, 치열한 진실 공방
배우 조덕제가 성추행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피해 여배우와 치열한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조덕제는 지난 2015년 4월 저예산 영화 촬영 중 합의되지 않은 상황에서 상대 여배우를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덕제는 1심 재판에서 무죄 판결을,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조덕제는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한 상태입니다. 이 가운데 24일 여성영화인모임, 한국여성민우회 등 남배우A(조덕제) 성폭력 사건 공동대책위원회, 즉 피해 여배우 측이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당일 여배우는 불참했으나, 편지를 통해 “저는 경력 15년이 넘은 연기자다. 연기와 현실을 혼동하는데 미숙하지 않다”며 “피고인은 합의하지 않은 행위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촬영 중 일어난 일에 대해 “그건 연기가 아니라 성폭력”이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후 해당 영화의 메이킹 영상이 공개되며 논란이 일었습니다. 조덕제는 ‘연예가 중계’ 인터뷰에서 “메이킹 필름을 보면 알겠지만 감독님의 디렉팅이 구체적이다. 배우로서 연기에 충실했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여배우 측 변호사는 “현재 감독의 지시 부분은 ‘에로가 아니다. 얼굴 위주로’라고 하는 부분 이외에 다른 디렉팅만 부각이 되고 있다. 이 영화는 15세 관람가로 에로 영화가 아니다”라고 반박했습니다. 해당 영화의 감독은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 송선미 남편 억울한 죽음, 상속 분쟁 아닌 청부 살해
배우 송선미의 남편이자 영화 미술감독 고 씨가 상속관련 분쟁 때문에 사망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송선미 소속사 제이알이엔티는 26일 검찰 수사결과 발표를 전달했습니다. 소속사는 “가해자들은 고령의 할아버지를 상대로 문서 등을 위조하며 재산을 탈취했을 뿐만 아니라 이 사실을 뒤늦게 알고 재산을 되찾기 위한 소송을 진행하시던 할아버지의 의사에 따라 이를 돕던 고인을 상대로 살인을 사주하는 상상하기도 어려운 범행을 저질렀다”며 상속 관련 분쟁이 사망의 원인이 아님을 명확히 했습니다. 송선미 남편은 지난 8월 21일 서울 서초구 한 법무사무실에서 B씨에게 흉기로 목을 찔려 사망했고, 경찰은 현장에서 B씨를 체포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송선미 남편의 사촌 동생 A씨가 재산 분쟁 과정에서 B씨에게 거액의 사례금을 주겠다며 고 씨의 살해를 교사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 김정민 vs 전 남친, 입장 차 여전
방송인 김정민과 전 연인 A 씨가 민사 재판에서 여전한 입장 차를 보였습니다. 27일 서울동부지방법원 제11민사부는 A 씨가 김정민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대한 두 번째 변론기일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변론에는 김정민과 A 씨의 변호인만 참석했습니다. 지난 1차 변론기일에서 재판부는 A 씨가 김정민과 교제하면서 얼마를 지출했는지, 김정민이 결혼을 빙자해 손 씨에게 금전을 요구했는지 등을 변론하라고 양측에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양측은 여전한 입장 차이를 확인했습니다. 재판부는 형사 재판이 어느 정도 진행된 후 세 번째 변론기일을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변론 기일은 내년 1월 12일로 정해졌습니다. 지난 2월 A 씨는 혼인빙자 사기 혐의를 이유로 김정민을 상대로 7억 원대 손해 배상 청구소송을 걸었습니다. 김정민은 A 씨를 공갈 및 공갈미수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두 사람은 민사 소송과 별개의 형사 소송을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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