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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4 일문일답] 김기태 KIA 감독 "임기영 잘 던졌다"

작성일: 2017.10.29 17:51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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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태 KIA 감독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KIA 타이거즈가 1패 뒤 3연승을 달리며 팀 통산 11번째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1승을 남겨뒀다.

KIA는 2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포스트시즌 두산 베어스와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5-1로 이겼다. 선발투수 임기영이 5⅔이닝 6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포스트시즌 데뷔전에서 승리 투수가 됐고, 3번 타자 로저 버나디나가 5타수 3안타 2타점 맹타를 휘둘렀다. KIA는 2009년 이후 8년 만에 우승까지 단 1승이 남았다.

다음은 김기태 KIA 감독과 일문일답.

-소감은?

임기영이 잘 던졌다. 야수들도 중요한 순간 추가점을 잘 뽑았다. 좋은 경기가 됐다.

-임기영 6회 2사 이후 조금 더 끌고 갈 생각은 없었는지.

주자가 1루에 있었으면 더 가려고 했는데, 1점이라도 더 내주면 힘들지 않을까 생각했다. (김)윤동이가 있어서 내렸다. 윤동이가 잘 던졌다.

-불펜 좌완 심동섭 지속적으로 택한 이유는?

오늘(29일)은 원포인트였다. 내일은 임기준과 고효준이 힘이 있을 거라 생각하고 기용하겠다. 

-김세현이 3경기에 나섰는데, 내일(30일) 등판도 가능할지.

광주 경기를 하고 하루 쉬었다. 내일 상황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김윤동도 있다. 상황에 따라 봐야할 거 같다. 가능성은 열어 두겠다.

-헥터 감기 몸살이 있다고 들었다.

영어로 대화 하니까 '괜찮다"고 했다. "No Problem(문제 없다)"고 하더라.

-내일로 끝낼 생각인지.

초반에 지고 있으면 할 수 없겠지만, 펜너트 레이스랑 달라서 한 템포 쉬고 끌어올리긴 어렵다. 끝내겠다는 말은 할 단계가 아닌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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