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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 폭발' 스프링어, HOU 우승 이끌고 WS MVP 선정

작성일: 2017.11.02 13:28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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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스턴 외야수 조지 스프링어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휴스턴 애스트로스 외야수 조지 스프링어가 폭발적인 장타력으로 월드시리즈 MVP로 뽑혔다.

휴스턴은 2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월드시리즈 7차전에서 LA 다저스를 5-1로 꺾고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휴스턴은 1962년 창단 후 처음으로 월드시리즈 챔피언이 됐다.

스프링어는 시리즈 내내 팀의 리드오프로 나서며 4차전부터 7차전까지 4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했다. 단일 월드시리즈 사상 최초 기록. 스프링어는 단일 월드시리즈 최다 홈런 타이기록을 세웠고 6경기 연속 장타, 장타 8개 역시 각각 월드시리즈 최초 기록이다.

7차전까지 가는 혈투 끝에 월드시리즈 우승 컵을 들어 올린 휴스턴이기에 스프링어의 활약은 더욱 의미가 있었다. 스프링어는 7차전에서도 5타수 2안타(1홈런) 2타점으로 활약했다. 경기 후 스프링어는 월드시리즈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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